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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과 함께 안산시 지역화폐인 ‘다온’ 사용의 효과와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게시했다. 송 의장은 "추석은 끝났지만 라면과 우유 등 먹거리 물가의 줄줄이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들은 물론이고 지역 상인들 역시 울상을 짓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산의 지역화폐인 다온을 사용해 소비자들은 발행 운영비 10%의 혜택을 보고, 상인들은 매출을 올림으로써 지역상권이 살아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열린의정
박성철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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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국회의원은 13일 국민들의 재판청구권 보호를 위한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조세처분과 관세처분에 대해 국세청·관세청 심사청구, 조세심판원 심판청구와 감사원 심사청구를 거치지 않은 경우에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심판 전치주의를 규정한다. 국세청·관세청 심사청구와 조세심판원 심판청구를 한 후 결정기간 내에 결정을 통지받지 못한 경우에는 곧바로 행정소송 제기를 허용한다. 그러나 감사원 심사청구의 경우에만 특별한 이유 없이 청구의 결정기간 내
열린의정
박성철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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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생활임금위원회는 2023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20원으로 의결했다고 13일 알렸다.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만500원에 비해 5%(520원)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제시한 2023년 법정 최저임금 시급보다 1천860원 많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단위로 환산하면 유급주휴수당 포함 시 230만3천180원으로 전년대비 10만8천680원이 인상된다.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안산시와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사업(자체 재원 운영사업 제외) 수행기관 종사자 990여 명에게 적용되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지역
박성철 기자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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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2022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가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와 시흥시, 안산·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안산·시흥지역 일자리 관련 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5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한다.박람회는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을 해소시키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되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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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 상록을)국회의원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장애학생 신변처리지원 인권 실태조사 중간결과 발표 및 인권가이드라인 초안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김 의원을 비롯해 강민정·김영호 국회의원, 전국 10개 장애인교육·복지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올해 5월 실시한 장애학생 신변처리지원 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련한 장애학생 신변처리지원 개선 방안의 실효성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먼저 최은원 장애인교육아올다 활동가가 ‘장애학생 신변처리지
열린의정
박성철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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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알렸다. 총 사업비 198억 원 중 공사비 166억 원은 안산시에서 부담하고, 출입구 신설에 필요한 부지(2천301㎡, 32억 원)는 한양대에서 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달 중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의 관리감독기관인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과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사업은 기
열린의정
박성철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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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다문화가정 학생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 5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설명회에 이어 3년 만에 대면으로 교육지원청 소통관에서 개최됐다. 교육지원청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가 공동 진행한 설명회 1부는 ‘고등학교, 대학 진학’, 2부는 ‘초·중학교 진학과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으로 실시됐다. 한국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을 위해 중국어·영어 통역반, 러시아어 통역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직 초·중·고 교사들이 진로·진학 정보를
경기
박성철 기자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