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역전 우승은 이루지 못했으나 시즌 2번째 '톱5' 입상으로 그동안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골프장(파71. 7천1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4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45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위로 뛰어 올라 최종일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 7천17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4언더파 67타로 선전을 펼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의 최경주는 선
새 캐디를 맞은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슬럼프 탈출을 예고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골프장(파71. 7천1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45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친 최경주는 공동 10위권을 달려 그
(퍼시픽팰리세이디스=연합뉴스)"컨디션이 거의 회복됐고 오늘 플레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남은 3일 동안 승부를 걸겠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에서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최경주는 "새 캐디와의 호흡도 잘 맞고 샷 감각도 좋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그동안의 부진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투어 복귀 이후 2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 7천17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다. 무릎 수술에 따른 재활훈련을 마치고 올들어 처음 출전한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거뜬히 우승을 차지,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드디어 올 시즌을 함께 할 캐디를 확정했다. 최경주는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의 캐디를 지냈던 폴 푸스코(35·Paul Fusco)를 캐디로 고용했다고 18일 알려왔다. 최경주의 백을 멜 푸스코는 12년 동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캐디로 일해 왔으며 93년부터 97년까지 싱의 캐디를 맡아 PGA 투어 4승과
어니 엘스(남아공)가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사상초유의 미국프로골프(PGA)와 유럽프로골프(EPGA) 양대 투어 상금왕을 향해 질주했다. 엘스는 16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카리녑골프장(파72. 6천974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겸 아시아프로골프 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68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로
【퍼스·호주·AFP=연합】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조니워커가 선정하는 2002년 최우수 아시아 골프선수로 뽑혔다. 조니워커는 16일 아시아프로골프 겸 유럽프로골프 조니워커클래식 최종 라운드가 열린 호주 퍼스의 레이크카리녑골프장에서 `2002년 조니워커 최우수선수'로 최경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아시안인으로 4번째로 미국프로골프(PGA)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 문턱까지 다가 섰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파72) 남코스(7천208야드)에서 열린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려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 2위 브래드 팩슨(미국
최경주(33.슈페리어ㆍ테일러메이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에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전반 7개홀에서 보기 2개를 범해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112위로 처져 있다.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
(뉴욕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여자골프계의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소렌스탐은 14일(한국시간) 전화를 통한 기자회견에서 "상황에 관계없이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은 결코 두렵지 않다"며 "생애 길이 남을 최고의 경험인 만큼 콜로니얼로의 여행을 즐기겠
(포트 워스 AP=연합뉴스) 여자골프계의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오는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에 출전, 남자들과 대결한다. PGA 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 콜로니얼크래식 대회본부는 소렌스탐이 오는 5월 열리는 이 대회 초청을 받아들여 출전키로 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소렌스탐은 7월
(호놀룰루 AP=연합뉴스) 한국계 여자 `골프 신동' 미셸 위(13)가 올해 프로선수 못지 않게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됐다. 미셸 위는 오는 8월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의 초청을 받았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숍라이트클래식, 칙필A채러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과 2주 연속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 대회 본부는 최경주를 싱, 브래드 팩슨(미국)과 1, 2라운드에서 한 조로 편성했다고 12일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지난해 여자골프계를 평정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이 조만간 성사될 전망이다. 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의 디 핀리 대회본부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소렌스탐의 에이전트가 12개의 대회 스폰서 초청 쿼터 가운데 한 자리를 내줄 수 있는 지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핀리는 "에인전트인 I
(호놀룰루 AP=연합뉴스) 한국계 여자 `골프 신동' 미셸 위(13)가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3번째 초청을 받았다. 미셸 위는 오는 4월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에서 열리는 칙필A채러티챔피언십의 스폰서 초청을 받아 출전키로 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 다음달 열리는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과
【트럼불·미 코네티컷주·AP=연합】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초청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하나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골프 잡지인 `골프월드'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올해 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 타이틀스폰서인 아메리카은행이 소렌스탐의 대회 초청을 원하고 있다고 1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올해 콜로니얼클래식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
"새롭게, 그러나 우승에 대한 욕망은 강하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에 전세계 골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년간의 무릎 통증을 수술을 통해 완전하게 제거했다는 우즈의 복귀 무대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뷰익인비테이셔널. 세계 최고
(아이에아 AP=연합뉴스) 한국계 여자 `골프신동' 미셸 위(13)가 유일한 여자 선수로 출전한 남자대회에서 공동 43위에 올랐다. 미셸 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펄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펄오픈골프대회 최종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전날까지 3오버파 147타를 치며 공동 44위로 컷을 통과
`필드의 귀족' 데이비스 러브 3세(38.미국)가 2년 무관의 한을 털어냈다. 러브 3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천799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상금 5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러브 3세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톰 레먼(미국.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