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청소년수련관이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19일 구에 따르면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클’이 운영 성과, 활동 활용 가능성, 사업 홍보 노력을 비롯한 심사에서 높은 점수와 공감을 받아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 최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청클은 ‘클라쓰가 남다른 다섯 가지 주제의 청소년어울림마당’이라는 뜻이다. 문화예술, 메타버스, 기후·환경 위기대응과 같은 청소년 욕구와 사회 이슈를 청소년 활동에 반영한 동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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