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에서 현실로 현실에서 가상으로, 경험의 교차,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연 경기도 ‘2022 엔알피(NRP) 데모데이’가 막을 내렸다.

27일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마무리한 엔알피 데모데이에는 투자사와 수요기업을 비롯해 약 7천600여 명(오프라인 189명, 온라인 7천491회)이 참여했다.

도내 유망 가상·증강현실 기업 35개 사가 참여한 행사는 현장·온라인을 병행해 기업발표와 상담이 이뤄졌고, 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했다.

엔알피 데모데이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의 강점을 업계에 보여줄 기회가 됐다"며 "아울러 다양한 투자자와 수요기업을 만날 좋은 장이 됐다"고 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로 행사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다음 달 20일까지 엔알피 데모데이 누리집(www.nrp-demoday.or.kr/)에서 온라인 기업상담은 계속한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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