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5분께 서울방향에서  달려오던 25t트럭이  강화대교 김포방향 끝부분에서 전복돼 50대 운전기사 1명이 부상당했다.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관계자는 "해당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정한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현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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