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양선희 전 서울YWCA 사무총장이 취임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서울YWCA에서 사업국장과 사무총장을 지내며 여성 권리 강화와 여성이 사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또 강남청소년수련관장으로 재직하며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등 여성과 청소년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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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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