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기말고사 같은 학업일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일파스텔 드로잉, 유리공예, 퍼스널컬러 활동으로 구성했다.
올해 수능을 마친 3학년 학생은 우선 접수 대상이며 1~2학년생은 공석 발생 시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 폼(http://naver.me/lx7vJoXx)에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대학 진학 들을 위해 소진된 청소년의 일상에 ‘쉼’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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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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