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고등학생의 심신 치유와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기획 프로그램 ‘쉼표’의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기말고사 같은 학업일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일파스텔 드로잉, 유리공예, 퍼스널컬러 활동으로 구성했다.

올해 수능을 마친 3학년 학생은 우선 접수 대상이며 1~2학년생은 공석 발생 시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 폼(http://naver.me/lx7vJoXx)에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대학 진학 들을 위해 소진된 청소년의 일상에 ‘쉼’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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