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인미디어에이앤디 외주제작사와 삼성동 케이팝써포터즈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방송 연기, 영상, 보컬 등 K-POP 관련 교류 업무 지원 ▶실무경험 위한 전문 강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방송 연기, 영상, 보컬 등 K-POP 관련 홍보활동 협조 등이다. 

인미디어 김연수 대표와 임홍종 교장은 협약식에서 K-POP 문화콘텐츠 상생 일환으로 한류에 재능있는 인재를 육성해 세계에 한류 전도사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엄홍종 교장은 "전 세계에 펼쳐진 K-POP의 영향이 안양시 지역과 안양문화고등학교까지 미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인미디어에이앤디는 K-POP 아이돌 그룹 메가맥스와 위치스 걸그룹을 보유한 회사이며, 올해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를 신설한 안양문화고는 2023학년도 신입생 2학급을 모집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