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집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임상노인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임상노인의학회는 노인질환 예방, 치료와 관리를 위한 연구와 학문적 교류를 통해 노인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노인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1999년 설립된 학회다.

내분비학회 이사장도 맡고 있는 유순집 교수의 대한임상노인의학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