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역건축사회는 22일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0㎏들이 115포를 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박정하 의정부지역건축사회장을 비롯한 5명의 건축사가 참석했으며, 기증된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의정부지역건축사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지속 참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은 10월 13일 시작해 2023년 1월 20일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성금이나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같은 현물을 시 복지정책과, 권역동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는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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