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유니크베뉴(지역 이색 회의 명소) 마이스(MICE) 체험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을 통해 16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허브 웰니스 건강 면역 치유 프로그램’(대상) ▶용인 한국민속촌의 ‘한국 전통 가옥 야간투어’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라이브러리 스테이 지지향 연수 프로그램’(이상 최우수)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입상했다.

또 ▶쁘띠프랑스-이탈리아 마을 내 아트&뮤지엄 콘셉트의 갈라디너 운영 ▶캠프 그리브스-유스호스텔 평화를 콘셉트로 한 DMZ 일원 관광 프로그램 ▶에버랜드-핵심 콘텐츠를 대기시간 없이 즐기는 VIP 프로그램 운영 ▶수원전통문화관-지화꽃 만들기, 꽃차 다례,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 ▶현대크루즈-프라이빗한 선상파티 연회행사와 불꽃축제 체험 ▶부천아트벙커B39-리사이클링(친환경) 콘셉트의 건물 투어 프로그램도 대열에 합류했다.

이 밖에 ▶신구대학교식물원-식물원 산책과 가드너의 꽃 이야기 도슨트 진행 ▶현대 모터스튜디오-친환경 자동차 시승(스튜디오-파주)과 미래 모빌리티 전시 체험 ▶광명동굴-동굴의 역사를 VR로 체험+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마이다스호텔 앤 리조트-야외 잔디 공간을 활용한 요가 클래스+보팅 체험 프로그램 ▶원마운트-실내 골프연습장과 VR를 활용한 골프 체험+소노캄 숙박 패키지 프로그램 ▶양평힐하우스-MICE 참가자 취향에 맞춘 클래식 연주+해설 공연 ▶DMZ생태관광지원센터-DMZ 생태탐방로 답사+리본 만들기 체험이 선정됐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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