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 올해 행사는 520여 작품이 출품돼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상작은 「서른 살 매립지 이야기」로, 매립지공사가 수도권매립지 조성 30년을 기념해 발간한 도서다. 곗돈으로 탄 1천만 원이 매립장에 묻힌 이야기, 주민들이 폐페인트 불법 매립 현장을 적발한 이야기 등 수도권매립지에서 일한 직원과 주민들의 이야기 43편이 실렸다.
최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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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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