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모여 특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마음공부를 시작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소진예방 및 마음회복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음공부를 주제로 아로마 명상 체험 활동(소소명상실 함서정 대표)과 ‘마흔, 마음공부를 시작했다’의 저자인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특강이 진행됐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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