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박 신임 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 발전처 발전계획실장, 영흥발전본부 1·3발전처장, 고성발전본부장 등 30년간 한전과 남동발전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최근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중단 없는 전력 생산과 열 공급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소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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