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는 코로나19 현장 사진을 기록한 「2022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을 발간했다.

20일 협회에 따르면 2020년부터 펴낸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전쟁 중인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이번에는 오미크론과 변이 바이러스로 일일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던 상황과 코로나19의 경제적 파급 효과, 희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시점들을 다양한 현장에서 기록했다.

책자 제작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회원사인 기호일보, 인천일보, 경인일보, 경기일보, 중부일보, 연합뉴스, 뉴스1과 같은 회원사 소속 9명의 기자들이 참여했다. 「2022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은 ▶전쟁의 정점 ▶오미크론 ▶들이닥친 일상 ▶그들의 약속, 우리의 구원 ▶전쟁이 멈추자 ▶3년 만에 ▶다시 대유행 ▶다시 삶을 향하여 섹터로 구성됐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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