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일부터 일본 등 단거리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핫 밀(Hot Meal)’ 기내식을 판매한다. <사진>

에어서울은 지금까지 비행시간이 2시간 이내의 단거리 노선에서는 샐러드와 샌드위치 같은 ‘콜드 밀(Cold Meal)’ 기내식만 판매했다. 하지만 2일부터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노선에 관계없이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치즈김치볶음밥처럼 따뜻한 기내식도 선택 가능하다.

사전 기내식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인천발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부가 서비스에서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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