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핑크스타팀 김소니아가 블루스타팀으로 깜짝 교체 출전한 남편 이승준을 드리블로 제쳤다. 1092일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3점 슛 콘테스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도원체육관을 꽉 채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경기는 핑크스타가 98-9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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