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산 상록을)의원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6일 오전 10시 30분 안산동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부곡동, 오후 5시 월피동,  7일 오후 3시 30분에는 성포동, 오후 5시 일동, 8일 오후 4시에는 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민 의원은 안산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유치, 주차장 확보 등을 위한 의정 활동과 예산 확보 내역 등을 보고하고, 동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과 성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김철민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 국비 184억 5천600만 원을 확보했고, 특히 2019년부터 주차장 관련 예산만 총 4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철민 의원은 "오랜만에 주민들을 찾아 뵙고 직접 의정활동을 보고하게 되어 설렌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안산 발전을 위해 더 듣고 뛰겠다"고 밝혔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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