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돕는 청년지원센터 ‘창업누림’ 공유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 시 소재의 만 19세~39세의 예비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자다.

팀당 최대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창업누림은 공용사무공간 외에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진행이 가능한 세미나실, 휴식과 업무미팅이 가능한 라운지를 갖췄다.

입주자는 창업 관련 기초교육과 교수진 컨설턴트 등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로컬브랜딩 교육 등 입주 초기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ehdgus0809@gj-youth.or.kr)로 접수받는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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