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1일 연속 1천 명 이하를 기록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4일 827명, 5일 300명, 6일 787명, 7일 966명, 8일 784명, 9일 700명, 10일 67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6만4천51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83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107개 중 15개(가동률 14%)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39개 중 53개(가동률 22.2%)를 각각 사용 중이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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