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김민주와 팬클럽 ‘비타민보이스’ 회원들이 생일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기부는 김민주가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용기와 지원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대원방송 6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김민주는 2017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오디오북 <드래곤 라자 15부:석양을 향해 나는 드래곤>(황금가지) 낭독에 참여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양육, 심리, 주거지원, 공간복지 및 자립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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