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PEDINATOR 국제발건강전문가협회(단장 오인숙)는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사회(회장 강문태)와 지난 2월 25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진행된 네일 엑스포 코리아 행사장에서 발 건강 뷰티산업과 네일인들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협회는 문제성발이라는 바이오건강산업으로 네일 미용시장의 변화에 따른 상호협력 및 조력을 통해 성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업무협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앞서 국제발건강전문가협회는 특허출원된 ‘전국 군부대 문제성발 찾아가는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문제성발 예방관리 전문가 페디네이터를 통해 군인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으며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확장성을 검증하여 페디네이터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 건강에 대한 미용업계의 인식개선 및 새로운 매출시장의 확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제발건강전문가협회의 오인숙 단장은 “기존의 샵으로 찾아오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찾아가는 방식을통해 네일인과 미용인의 서비스 질적향상 및 매출코드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군인가족 문제성발 전문인증매장을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산 도입하여 네일미용업소들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회적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네일미용사회 임원들과 기술강사들을 포함한 페디네이터들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