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24일까지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2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하루빨리 두 나라 국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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