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산시협회장배 주짓수대회가 지난 4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주짓수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안산시와 인근의 동호인 약 500명이 참여해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주짓수 종목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도화선이 됐다.

안산시체육회 민선2기 이광종 체육회장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주짓수는 최근 체력관리, 다이어트, 호신술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각광 받고 있으며, 곧 올림픽 종목으로도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안산시체육회도 주짓수 종목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민선2기 안산시체육회는 3S(세이프티, 서비스, 서포트)를 모토로 ‘신바람 나는 안산시 체육’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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