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대청소에는 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택가 골목길과 이면도로, 쓰레기 상습·무단 투기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중점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더욱이 구 자원순환과와 연계해 ‘철길정원’ 조성지와 취약지에 오랫동안 방치된 폐기물 7t 이상을 정비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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