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권매립지 오류동발전위원회는 15일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제10대 위원장으로 이기호(62)현 위원장을 재추대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이기호 위원장은 "지역 간 화합을 우선하고, 각 지역 발전위는 물론 수도권매립지공사와 지역주민들 간 소통창구를 마련해 주민 고용 창출과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매립지 영향권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제11기 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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