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 첫 회의 개최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연구단체는 22일 의원 간담회장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연구단체의 세부 활동 계획을 조정하고 연구용역을 통한 정책개발 성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 연구 과제 선정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지난달 김미연·심우창·정태완·김학엽·박용갑·홍순서 의원 5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했으며 서구의 복지환경을 연구해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설립했다. 

김미연 대표 의원은 "서구의 매립지와 소각장 등 환경적 특성과 지역·분야별 복지 격차, 복지환경을 분석해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서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복지정책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