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심야시간에도 시민들이 전문의약품을 사게끔 ‘공공심야약국’ 5곳을 운영한다고 3일 알렸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평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고양시내 ‘공공심야약국’은 삼성약국(덕양구 행신동), 우리온누리약국(일산동구 식사동), 주엽1번출구약국(일산서구 주엽동), 킨텍스아는약국(일산서구 대화동), 열린큰사랑약국(일산서구 일산2동)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창에 ‘휴일지킴이약국’을 검색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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