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음악역 1939가 봄을 맞아 3월 피크닉 콘서트를 시작으로 G-SL 뮤직페스티벌, 각종 행사로 특별한 문화 체험을 준비 중이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음악역 야외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 콘서트가 열려 저녁에 진행될 G-SL 본 공연까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발라드 그룹 노을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역 1939 공연을 보려면 가평에서 일주일 내로 소비된 영수증이 필요하다.

한편, 음악역 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 1939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음악역 1939 채널을 친구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게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031-580-4321)으로 하면 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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