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24일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 쉼터 예정지와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시설 개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총무경제위 위원 6명과 안양시, 수도군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상정된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 쉼터 설치 예정지와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시설개선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 주변 민군 공용쉼터에는 데크와 파고라, 야외 조명 등이 설치되며,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은 천연잔디가 노후화하고 배수가 불량해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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