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2명은 범행할 금은방을 찾거나 차를 운전하는가 하면 할 일을 분담했는데, 상가 직원이 달아나는 A군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고 다른 2명도 차례로 검거.
○…A군은 경찰에서 "가출한 상태에서 돈이 없어 범행했다"고 했고,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다.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예정"이라고 귀띔.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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