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빠르게 처리하고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려고 추진했다.
39명으로 꾸린 용인대 안전지킴이는 캠퍼스 내 범죄피해를 인지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수시로 교내 불법촬영 카메라도 점검한다.
캠퍼스 안전지킴이들은 "앞으로 불법촬영이 없는 청정한 용인대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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