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2일부터 한달간 운영하지 않는다.

광명시는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관제 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알렸다.

이번 개선공사는 광명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주차관제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무인정산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시는 차량차단기, 주차제어장치, 차량검지기, 주차요금정산기, 차량정산기, 초음파센서를 비롯해 CCTV 39대를 새로 설치해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운영 중지 기간에는 광명3동 신청사 부지 자투리주차장 30면, 광명4동 임시주차장 28면을 사용할 수 있다.

과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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