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쾌적한 휴식과 정보공간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1일에 재오픈했다. 

꿈나무정보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커뮤니티실의 모든 시설과 정기간행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된 커뮤니티실은  컴퓨터 공간 전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또한 인쇄 전용 코너를 마련, 동전투입기를 이용해 인쇄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용은 A4 1장당 100원(흑백·컬러 동일)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이 불가했던 DVD를 관람할 수 있도록 DVD 전용 코너를 개설했다. 

 커뮤니티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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