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렉스턴 브랜드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2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오는 3일 출시 예정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같은 렉스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진행하는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신형 렉스턴 브랜드와 토레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5년 동안 사용 가능한 서비스 쿠폰을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을 제공한다.

서비스 쿠폰은 본인 소유의 차량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의 차량 수리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토레스와 신형 렉스턴 브랜드 구입 전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AI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무료 사용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인포콘은 ▶원격제어 ▶안전과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들은 물론 TV 시청 중 내 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TV로 실시간 확인하는 ‘마이카 알림 서비스’까지 총 19가지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하는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선수금과 할부월에 따라 무이자에서 5.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더욱이 ▶선수금없이 12개월 무이자할부 ▶선수금 40%의 3.9% 60개월할부 ▶선수금 20% 4.9% 60개월할부 ▶선수금없이 5.9% 72개월할부 들로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하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는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선수율 40%의 2.9% 60개월 할부와 선수율(0~30%)에 따라 3.9%~5.9%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특정 한정 모델은 디지털 스마트키 장착을 지원한다.

코란도와 티볼리(에어 포함)는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20%)에 따라 2.9%~4.9%(60~72개월) 저금리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토레스도 선수율(0~40%)과 지난달 보다 금리(1%)를 인하한 2.9%(60개월)~5.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일 페스타’도 시행한다.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과 연계한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KG 모빌리티(쌍용차) 모델에 따라 10만~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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