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와 2월 전략보고회에서 시민대표 상상이음단과 함께 개발 방향과 전략을 수립했으며, 3월과 4월엔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디자인 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대표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는 시 홈페이지, 블로그,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가능하며, 시는 정약용도서관이나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들에서 현장 조사도 병행 중이다.
시는 앞으로 기본 디자인을 확정하고 6월까지 응용 디자인 개발과 CI 매뉴얼 북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남양주 대표 상징물(CI)의 디자인은 다핵도시 남양주의 다양함을 표현하는 ‘이음과 열림’을 핵심 콘셉트로,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 가는 도시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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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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