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가 후원한다.
한기범(한기범희망나눔 회장)감독을 필두로 정규시즌 MVP 김선형, 문가온(이상 서울SK나이츠), 원종훈(DB프로미), 신승민(한국가스공사), 3×3챔피언 강민지(전 우리은행), 임소흔(전 우리은행), 김승현(배우), 김태술(전 농구선수), 박광재(배우), 박재민(배우)이 사랑팀으로 나선다.
희망팀은 KBL 챔피언 정준원(KGC인삼공사), 김수환(SK나이츠), 조상열(한국가스공사), 3×3 챔피언 강지영(전 국민은행), 김경락(전 삼성생명), 강인수(가수), 김수겸(배우), 김택(배우), 문수인(배우), 오승훈(배우), 이대희(모델), 이태선(배우), 정진운(가수), 한승수(모델)가 팀을 이룬다.
더욱이 희망팀 강양현(3×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감독은 영화 ‘리바운드’에서 안재홍 배우가 맡은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 코치 양현의 실제 인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자선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가족 참여 농구슛 이벤트와 진바비 인더 그라운드 패션쇼를 시작으로 정찬희, 김혜연, 팝콘, 팝플레이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SM 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엑소 카이, NCT DREAM, 배우 김혜윤의 축하영상으로 더욱 풍성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선수와 의정부한기범희망농구교실 학생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바비 인더 그라운드 패션쇼와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에는 모델 권은진, 로시, 강지윤, 김민선, 김소연, 니키, 박세화, 송다혜, 양혜란, 이나리, 정하은, 최지안이 참여한다. 사회는 SK 나이츠 장내 아나운서 박종민, 배우 김덕현이 맡는다.
자선경기 초대권은 의정부 관내 주민센터에서 무료 배부하며,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한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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