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지난 9일, 관내 수소 냉각기 전문 생산 등 수소 관련 친환경 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과 위영란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그린수소 관련 자체 생산 기술이 화성시에 유치돼 화성시가 친환경 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진보된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해 21세기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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