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에듀테크에 기반한 미래교육 활성을 지원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단계를 밟아 노트북을 지원한다.

 수업을 디지털로 하고 학생 중심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전통교육 방식과 미래교육 방식이 공존하는 인천 학교 현장의 변화한 모습을 사진으로 들여다본다. <편집자주>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전자제어과 1학년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노트북을 활용해 수업 내용을 기록·저장하고 교사에게 과제물을 실시간 제출한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전자제어과 1학년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노트북을 활용해 수업 내용을 기록·저장하고 교사에게 과제물을 실시간 제출한다.
인천시교육청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은 선박과 지하철 콘텐츠를 담은 ‘안전스쿨’을 시작한 이후, 항공·물놀이·교통안전 영역의 3종 체험 콘텐츠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가상 체험을 위해 학생안전체험관 내 HMD(머리 착용 디스플레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방문형 VR 체험실인 ‘실감 체험터’를 운영한다.사진은 실감 나는 VR 체험에 놀란 학생.
인천시교육청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은 선박과 지하철 콘텐츠를 담은 ‘안전스쿨’을 시작한 이후, 항공·물놀이·교통안전 영역의 3종 체험 콘텐츠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가상 체험을 위해 학생안전체험관 내 HMD(머리 착용 디스플레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방문형 VR 체험실인 ‘실감 체험터’를 운영한다.사진은 실감 나는 VR 체험에 놀란 학생.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정보통신과 3학년 유근호, 김준서, 이겸 학생이 동아리 자율학습 시간에 노트북으로 게임 제작에 필요한 유니티, 버추얼스튜디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정보통신과 3학년 유근호, 김준서, 이겸 학생이 동아리 자율학습 시간에 노트북으로 게임 제작에 필요한 유니티, 버추얼스튜디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인천명현초 학생들이 직접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해 캠핑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HMD를 활용해 보다 현실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인천명현초 학생들이 직접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해 캠핑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HMD를 활용해 보다 현실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올해 4월 개원한 사이버진로교육원은 중단 없는 진로교육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세워진 사이버 진로 교육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인천 학생들은 메타버스 기반 진로진학 직업교육을 시공간 제한 없이 누리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이 개원식에서 메타버스 속 자신의 아바타와 인사를 했다.
올해 4월 개원한 사이버진로교육원은 중단 없는 진로교육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세워진 사이버 진로 교육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인천 학생들은 메타버스 기반 진로진학 직업교육을 시공간 제한 없이 누리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이 개원식에서 메타버스 속 자신의 아바타와 인사를 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전자회로과 3학년 학생들이 가전기기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수업에 노트북을 활용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전자회로과 3학년 학생들이 가전기기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수업에 노트북을 활용했다.

사진=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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