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옆을 지나던 4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가 차 상부에 깔리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는데, 목격자들은 물탱크 차 운전자가 주차한 뒤 내리고 나서 차가 옆으로 서서히 기울다 갑자기 넘어졌다고 진술.
○…경찰 관계자는 "해당 물탱크 차 옆쪽으로 다소 가파른 경사가 있어 넘어졌다고 추정한다"며 "정확한 물 적재량이나 경사도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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