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오는 26일까지 ‘희망가득 서포터즈’ 모집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관내 상권을 활발하게 만드는 ‘희망가득 서포터즈’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상권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관내 시민으로 구성해 의정부시 전통시장과 상점가, 각종 축제와 행사의 홍보 활동과 함께 재단 홍보매체인 SNS와 소식지에 활용할 각종 콘텐츠를 제작한다.

개인 SNS를 운영하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각종 행사에 참석해 취재가 가능한 사람, 언론관련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 공고를 확인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는 표창과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처음 모집하는 희망가득 서포터즈는 관내 전통시장, 상점가와 재단의 각종 사업을 적극 홍보해 상권을 활발하게 만드는 임무를 맡을 예정이다. 평소 주변 상권과 각종 축제에 관심이 많고 SNS 홍보와 콘텐츠 제작에 열정 가득한 시민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했다.

의정부=이은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