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직접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주니어 오픈과 시니어 오픈이 같은 기간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들 9개국에서 선수단 250여 명이 참가한다.
주니어 오픈은 아시아스쿼시연맹이 승인한 국제대회로, 입상자에게는 아시아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시니어 오픈은 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 중 최고 등급인 ‘A등급’ 대회로, 입상자에게는 차기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에 필요한 국내 랭킹 포인트가 주어져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인천시민을 비롯해 전국 스쿼시 팬 누구나 경기장을 찾아 무료 관람하면 된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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