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춘역 1979 시계탑 광장이 주말마다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면서 젊은층 만남의 장소와 관광객 기념사진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각종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어 관광객과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17일 가평군 청평고을 협동조합 원명석 대표는 청춘역 1979 시계탑 광장에서  라이브 버스킹을 진행했다. 또  가평 주민 김경중씨는 트럼펫 연주로 사랑의 기도, 대전 블루스, 울지마세요 등 대중적인 레파토리  선사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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