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단체장, 관내 기업인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기관 사업 소개, 모범기업인 표창 수여식 같은 사전행사를 한 뒤 강연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챗GPT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최근 관심이 높은 생성형 AI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했다.
김 교수는 챗GPT 탄생부터 이 기술이 어떻게 진화할지, 세상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를 역설하고, 각 산업현장에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챗GPT 활용과 더불어 앞으로 변화의 시사점으로 몇 가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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