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안에 건립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식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주원 관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김승영 작가 ‘바벨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작품은 인류가 문자를 발명하기 이전 언어와 소리 기원을 표현하려고 스피커 1천500개를 쌓아 올려 만들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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