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오는 9월 20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수시대관 접수를 온라인으로 한다.

이 센터는 폐쇄한 보정임시역사를 생활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해 2016년 10월 문을 열었다.

누구나 사용 가능한 마주침공간, 대관 예약으로 이용 가능한 어울림방, 흥겨운방, 두드림장, 다목적실 들 공간을 갖췄다.

생활문화사업으로는 대관 동호회가 주도하는 생활문화데이, 생활문화클래스, 생활문화디깅 따위가 있다.

또 각종 공모사업에 뽑혀 ‘토토생파: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파티’, ‘아무래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내 생에 첫 미술심리에세이 작품’, ‘창작살롱 반락-별별타령’ 들의 사업도 한다.

센터 대관이나 생활문화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031-323-6580)으로 문의도 가능하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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