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10일부터 19일까지 ‘국캐대표(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 행사를 개최한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고객이 온라인 투표로 뽑은 캐릭터를 상품으로 출시하는 행사로, 온라인투표는 신세계사이먼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 신한카드 공식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0개 캐릭터는 문구나 액세서리 들로 만들어져 전시와 판매된다. 또 신한카드는 톱4에 선정된 캐릭터를 활용해 한정판 카드를 기획·출시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전 연령층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으로 고객 경험 다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색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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