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여권과 탑승권 없이 미리 등록한 안면 인식 정보로 출국 절차를 빠르게 밟을 수 있는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도입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달 말 서비스 도입에 앞서 10일부터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면 인식 정보를 등록받는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이 스마트패스를 시연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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