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4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건협 경기지부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혼복 141개 팀, 남복 259개 팀, 여복 161개 팀, 총 561개 팀의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천100여 명이 참가했다.

김계환 건협 경기지부 본부장과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계환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생활체육인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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