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뜻깊고 귀한 상을 주셔서 더없이 영광입니다.

주민 행복을 이끌어야 할 사명을 지닌 의원으로서 주민들이 주신 봉사 기회를 늘 소중히 여기면서 이에 보답하고자 늘 열정을 다했습니다.

남동구의원이 아닌 지역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초의회 임무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절감했습니다.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봉사자로서, 제9대 남동구의원으로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주민들의 사랑을 되갚는다는 마음으로 더 정진하겠습니다.

기호 참일꾼상은 주민 행복 실현에 봉사로써 그 소임을 다하고 더 헌신하라는 의미로 저에게 주신 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진정한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늘 주민만 생각하는 봉사자로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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